서울 미세먼지의 발생 및 대처방법

코로나로 중국의 공장과 사람이 멈추었을 때는 서울의 하늘과 전국의 하늘이 푸르른 하늘을 본 적이 많았다. 이제 코로나 해제가 되고 나서는  사람이 길거리에 넘치고 자동차도 그 어떤 해 보다 많이 거리를 오간다. 이제 미세먼지는 우리의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삶에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다.

미세먼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고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20 또는 1/30의 크기로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중에서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작은 먼지를 초미세먼지 라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발생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입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화력발전소에 나오는 연기 그리고, 자동차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에서 생기는 타이어의 작은 먼지들도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용접에서 발생하는 연기 및 날림 먼지 등 생활 곳곳에 미세 먼지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건조한 몽골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중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혼합되어 바람으로 유입됨으로 많은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면적은 작지만 사람과 자동차와 시설 등이 많이 모여있어서 다른 지방의 지역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기관지염 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특히 초 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숨을 쉴 때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도달하여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초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인체에 유해합니다. 

미세먼지 대처방법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가급적 외출이니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시 마스크를 최소 KF80 이상을 착용합니다.
외출 후에서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미세먼지 배출 효과가 있는 물,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가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실천합니다.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 단계를 확인합니다.
미세먼지 단계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이면 창문을 닫아 줍니다.

미세먼지 예보등급 및 행동요령